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두가시 _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11월 중순 방문한 제주도의 '카페 두가시'는 시내 번화가가 아닌 한적한 동네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따뜻한 햇빛이 드는 큰 창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그리고 바나나 케이크는 무난한 맛이었다. 방문한 날이 행사 기간이었는지 우리카드로 결제하니까 받을 수 있었던 리슬 파우치. 날씨도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덤으로 선물까지 받아서 기분 좋았다^^ 한적한 제주도 카페를 가보고 싶다면, 가보길 추천한다. ★★★★ https://place.map.kakao.com/1456765484 카페두가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감산로 9 (안덕면 창천리 870-1) place.map.kakao.com 더보기 달콤커피 _ 잠실 롯데몰 지난 11월 중순, 오랜만에 잠실 롯데몰을 방문했다. 롯데몰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카페를 쉽게 찾기 어렵다;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어려운데, 그나마 자리가 여유있는 곳이라서 찾게 된 '달콤 카페' 레몬에이드와 함께 주문한 신메뉴 '민트리 블렌디드' 민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 더보기 브랜뉴하이몬드 _ 천호역 천호역 주꾸미 골목 쪽에 있는 '브랜드뉴하이몬드' 근처로 이사오게 되면서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곳이다. 나름 천호역 빵집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빵들을 볼 수 있었다. 가격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요즘 베이커리 카페들에 비하면 괜찮은 편인 것 같다. 음료를 주문하고 밖으로 나가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다. 따뜻한 카푸치노를 주문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계피향이 가득한 맛이 아니라서 아쉬웠다. 하지만, 빵은 정말 맛있었다. 인기상품이라고 쓰여진 몇개를 구입했는데, 다 맛있었다 :)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해봐도 좋을 괜찮은 베이커리 카페로 추천한다. ★★★★ 더보기 이볼브 _ 하남 덕풍동 하남 카페 '이볼브' 외관은 뭔가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이다. 갤러리 카페 느낌으로 중간 중간 그림이 걸려있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그림 그리는 모임 (또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커피도 맛있었는데, 함께 주문한 초코 케이크가 특히 맛있었다. 외진 느낌이 있지만, 밖에 작은 공원도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밖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맛도 분위기도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 더보기 모닝그루브 _ 강동역 강동역 근처 카페 '모닝그루브' 매장도 넓은 편이고, 주차도 가능하여 방문하기 편한 곳이다. 원래는 다른 카페였던 것 같은데, 생긴지 얼마 안된 듯 하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있는데, 가격이 높은 편이고, 오후 시간 대라 그런지 남은 빵들이 많지 않았다. 음료는 무난한 맛이었고,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는 맛있었다. 주차를 해야 하거나 넓은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고 싶다면, 있기 편안한 곳이다. ★★★☆ 더보기 블리아떼 _ 분당 오리역 ‘애나스’ 빵집 근처 플라워 카페 ‘블리아떼’ 플라워 카페인 만큼 식물들이 많았다. 이동을 해야해서, 테이크 아웃을 했지만, 계속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음료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둘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홀더도 마시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 더보기 홍팥집 _ 오금점 개롱역 카페를 검색하면 나오는 '홍팥집'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 매장 앞에서 가마솥에 직접 팥을 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장 내 공간은 작은 편이었다. 단팥빵 이외에 크림치즈 앙금빵, 복분자 앙금빵도 있었고, 팥빙수와 커피 종류도 있었다. 단팥빵은 아쉽게도 품절이었고, 다른 앙금빵 두가지와 팥빙수를 먹었다. 팥빙수는 양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팥이 달지 않아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앙금빵 두 가지는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둘 다 과하지 않게 적당히 앙금과 섞여있어서 맛있었다. 다음에는 오전에 방문해서 단팥빵도 먹어봐야겠다. ★★★★ 더보기 37.5 _ 위례 창곡동 창곡동 근처 산책을 하다보면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브런치 카페 37.5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저녁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빈 테이블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베스트 메뉴로 주문했는데, 명란 오일 파스타는 짜지 않고 맛있었다. 비프 오므라이스는 계란 지단이 두께가 있었지만 부드러웠고, 카레가 가미된 소스가 맛있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가끔씩 방문하게 될 것 같다. (서비스는 친절하신 편이나, 물이 셀프라서 당황스럽긴 했다;) 다음에는 브런치 메뉴에 도전해봐야겠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