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쿠아가든 카페 & 아쿠아리움 _ 잠실점 지난 5월 방문했던 잠실 ‘아쿠아가든 카페’ 아쿠아리움 카페 라는 색다른 컨셉의 카페로 근처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던 곳이다. 입장 시 음료와 디저트 류 주문을 하고 자리를 맡은 후 픽업을 할 수 있었다. 다양한 금붕어들과 열대어 거북이 도 볼 수 있는 곳이다. 피라냐도 있었다;ㅎㅎ 공간이 꽤 규모가 있었고 자리도 많은 편이였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기도 했다. 커피와 케이크는 무난한 맛.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특별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번쯤 가도 좋을 곳이다. 아쿠아가든 롯데월드몰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지하1층 (신천동 29) place.map.kakao.com 더보기 테라로사 _ 상암동 노을공원점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라는 곳에 있었던 ‘테라로사 커피 노을공원점' 근처 하늘공원 들렀다 방문했다. 옆에는 클라이밍 하는 곳이 있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강습을 받는 것 같았다. 2층에서 바라본 모습. 핸드드립인 과테말라 페드로(6,500원) 와 에스프레소 마키아토(5,500원) 를 주문했다.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핸드드립이 맛있어서 주문했는데, 아이스여서 그런지 밍밍했다; ( 다음에는 핸드드립은 아이스로 마시지 않기로..ㅠ) 에스프레소 마키아토는 쓰지않고 괜찮았다. 다른 지점보다는 메뉴가 적은 느낌이여서 아쉬웠지만 하늘공원 근처 카페로는 괜찮았던 곳. ★★★ 테라로사 노을공원점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112 1층 (상암동 481-231) place.map.kakao.com 더보기 소울 로스터리 _ 춘천 카페 소나무숲 카페로 유명한 ‘소울 로스터리’에 다녀왔다. No Pets! 반려견 동반은 어려운 것 같다. 옆에 공간이 앞에 강? 과 뒤에 소나무 뷰를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가장 많았다. 4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넓은 소나무숲 이다. 주문은 이곳에서 가능하다. 음료 주문 후 여러 개의 단독 건물들이 있어서 어디로 갈지 잠시 고민을 했다. 여러 개의 별도 건물로 나눠져 있는 공간들은 각자 컨셉이 있는 것 같았다. 이곳은 노키즈 존으로, 음악와 힐링을 위한 공간이라고 한다. 큰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는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니. 소나무 뷰가 잘 보이던 공간이었다. 달콤하고 옥수수 알갱이가 씹혀서 맛있었던 ‘옥수수 커피’ (7,000원)와 산미가 있었던 ‘아메리카노’ (5,500원)를 주문했다.. 더보기 블루샥 커피 _ 군자역점 얼마 전 '블루샥 커피' 군자역점을 방문했다. 하얀 배경에 파란 로고가 눈에 띄었다. 입구 앞과 안쪽에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우드톤의 깔끔한 느낌의 매장. 좌석은 꽤 있었지만, 테이크아웃을 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샥 라떼' 와 '카페라떼' (3,900원) '샥 라떼'는 에프스레소 투샷과 우유, 수제크림이 올라가 있다. 아인슈페너 느낌.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시그니처 메뉴 답게 맛있었다. '카페라떼'는 무난한 맛.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서 가까운 곳에 있다면 자주 갈 것 같다. ★★★☆ 블루샥 군자역점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44 (군자동 473-18) place.map.kakao.com 더보기 해운대 양과자점 _ 해리단길 디저트 & 티 카페 전날 해리단길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다시 방문한 곳은 '해운대 양과자점' 처음에 입구를 못찾았는데, 다른 카페 윗층에 있었다. 자리 하나를 겨우 차지할 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공간이 좁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카운터 앞자리는 다른 자리와 떨어져 있어서 좋았다. 주문한 티와 아이스크림, 스콘 티팟 아래 찻잔이 같이 있어서 신기했다. 로얄블랜드 티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3잔 정도 나오는 양이었다. 얼그레이 스콘도 맛있었다. 우유 아이스크림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다양한 디저트들을 직접 만드는 것 같았다. 매장이 좁은 편이라서 아쉬웠지만, 깔끔한 맛과 친절함이 좋았던 곳. 맛있는 티와 디저트를 먹고싶다면 추천한다. ★★★☆ 해운대 양과자점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가길 20 3층 (우동 532-2.. 더보기 청사포 일다 _ 부산 청사포 카페 청사포 스카이 캡슐을 타기 전에 잠깐 들른 카페 '청사포 일다' 노란색 외관이 눈에 띄는 곳이었다. 갤러리? 같이 꾸며진 곳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가 나온다. 돌담 앞쪽은 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귀여운 고양이가 따뜻한 햇빛 아래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 주문한 ‘아메리카노’ 와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 커피’ 그리고 '휘낭시에 크럼블’ 다 맛이 괜찮았는데, 특히, '소금 커피’ 가 맛있었다.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가 야외 테이블에 자리가 나서 나갔는데, 바람이 차가워서 금방 다시 들어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 테이블이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밖에서 살짝 보이는 바다와 스카이 캡슐을 볼 수 있다. 청사포에서 괜찮은 카페로 추천한다. ★★★☆ 청사포일다 cheongsapo.ilda.. 더보기 황실 클래식 _ 부산 해리단길 카페 해운대역 구 역사가 있는 자리로 가면 '해리단길' 이 나온다. 서울에 핫한? 거리들 처럼 사람들이 많을거라 예상했는데, 늦은 시간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적했다. 예쁜 카페와 식당들이 군데군데 많았다.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는 자리가 없었고 곧 닫을 시간이라서 다른 곳을 찾다가 가게 된 카페 '황실 클래식' 카운터 앞에 자리가 있었지만, 2층에도 자리가 있다고 해서 주문 후 올라갔다. 위 통로로 나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황실 라떼'와 '레드플럼? 에이드' 음료는 무난한 맛이었고,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운 점이 아쉬웠다. - 이 카페 외에 황리단길의 다른 카페나 식당들 대부분 기존에 있던 구옥들을 개조한 것 같았다. 방역 정책 때문인지 대체로 일찍 문을 닫는 분위기였다. 밝.. 더보기 채도 _ 부산 남포동 카페 숙소 앞에 있었던 BIFF 광장 안에 위치한 카페 '채도' 조금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 방역 정책에 영향인지 거리는 한산했다. 카페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있었던 귀여운 개집 :) 2층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다. 소품들과 함께 진열되어 있었던 디저트 모형? 샘플들. 주문 후 2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3층으로 올라갔다. 미술 작품 전시도 함께 하고 있었다. 레몬 파운드 케이크와 함께 카라멜 라떼와 자몽 허니 블랙티를 주문했다. 레몬 파운드 케이크는 후기를 보고 주문했는데 신맛이 강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아 아쉬웠다. 라떼와 자몽 허니 블랙티는 무난했다. 영업시간이 끝날 무렵에 방문해서 금방 나왔지만, 분위기가 괜찮았던 곳이다. ★★★ 채도 부산 중구 남포길 12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