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곡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37.5 _ 위례 창곡동 창곡동 근처 산책을 하다보면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브런치 카페 37.5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저녁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빈 테이블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베스트 메뉴로 주문했는데, 명란 오일 파스타는 짜지 않고 맛있었다. 비프 오므라이스는 계란 지단이 두께가 있었지만 부드러웠고, 카레가 가미된 소스가 맛있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가끔씩 방문하게 될 것 같다. (서비스는 친절하신 편이나, 물이 셀프라서 당황스럽긴 했다;) 다음에는 브런치 메뉴에 도전해봐야겠다. ★★★☆ 더보기 평범 _ 위례 창곡동 위례 창곡동 탄천 근처에 있는 카페 '평범'을 다녀왔다. 카페 이름과 다르게 '평범'하진 않은 카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2층으로 되어 있고,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다. 여름이라 그런지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많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맛과 묵직한 맛의 두가지 원두가 있다. 커피도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도 무난한 맛.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와 식혜도 있었고, 디저트 메뉴로 떡과 누룽지, 약과 등이 있었다. '평범한 일상을 실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행복은 없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곳.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근처에 가게 된다면 다시한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