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릿돌 전망대 & 스카이 캡슐 _ 청사포 명소

 

 

최근 부산에서 갈만한 곳으로 

'청사포 스카이캡슐'이 뜨길래

예약을 하고 타러가기 전 들른 '다릿돌 전망대'

( 입장료 X )

 

 

 

생긴지 얼마 안된 것으로 알고 갔는데,

나무 메시지 고리들이 꽤 걸려있었다.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걸어가기 전에

덧신을 신게 되어 있었다.

 

 

 

아찔한 유리 통로 위의 모습;

 

 

 

청사포 정거장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산책 삼아 걸어가면 좋을 것 같다.

(10분 정도 예상)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청사포 정거장'

 

4명 이내 탑승 가능한 '스카이캡슐'과 

'해변열차'를 탈 수 있는데,

 

'스카이캡슐'에 경우 편도로

해운대에서 가까운

'미포 정거장'에서 탑승도 가능하다.

 

다만,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티몬과 같은 소셜커머스에서 할인하는 경우가 있으니

검색해보고 예약하시길 추천한다 )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기념품 샵이 있다.

 

 

 

 

예약시간 전에 방문했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지

바로 탈 수 있었다.

 

 

 

탑승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도,

사진을 찍고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다.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한번쯤 타볼만 했다.

 

해운대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청사포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