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바이 에스티엑스 _ 부산 해운대 호텔

'펠릭스 바이 에스티엑스' 호텔은

해운대역 7번 출구로 나오자 마자 있는 '라뮤에뜨' 라는

건물 6층 부터 있는 곳이다.

 

 

6층 프론트와 대기 하는 곳이 꽤 넓었다.

 

 

 

예약한 곳은

11층에 있는 '스튜디오 디럭스 더블'로

룸 컨디션은 괜찮았다.

 

 

 

조리가 가능한 싱크대와 전자레인지가 있었다.

 

 

 

끝에 있는 방이여서 그런지

베란다가 침대 옆 모서리 쪽에도 있었다.

 

 

 

화장실은 작지만 깨끗한 편이었다.

 

 

 

 

싱크대 옆에 큰 옷장 하나가 있었다.

 

 

 

뷰가 좋지는 않았지만,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와 바구니도 있어서,

장기간 숙박하는 사람들이 편할 것 같았다.

 

 

취사가 가능한 곳이라서 그런지 음식물 쓰레기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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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5층에는 'felle' 레스토랑이 있는데,

호텔 사이트를 가입하면 무료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여서,

체크인 전에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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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그냥 갔는데, 원래는 체크인 후 이용이 가능한 것 같았다.

다행히 예약번호 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다.

 

 

 

안쪽에 폴바셋 카페가 있었고,

무료로 아메리카노 두 잔을 마실 수 있었다.

 

 

 

 

이 호텔에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우리가 있던 방에 문제인지 난방이 느리게 되었고,

복도 소리가 잘 들린다는 점,

그리고 샤워기 냉.온수 조절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그래도 해운대역 바로 앞에 있고,

프론트에 짐을 맡길 수 있어서,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는 꽤 괜찮은 숙소라 생각된다.

 

 

★★★☆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