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북 _ 결혼 준비 앱

 

최근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앱 '웨딩북'

 

웨딩 플래너의 도움을 받거나

업체에 도움을 받을수도 있지만,

내 성향과 맞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싶었는데,

발품을 팔아 웨딩홀을 계약하고 난 후

그 다음부터가 막막했다.

 

 

그때 알게 된 '웨딩북' 앱을 다운받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웨딩북 청담'을 예약 방문했다.

 

 

'웨딩북 청담'에 예약 방문하면,

'프로'라고 불리는 전문가 분들에게

전체적인 웨딩 플랜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난 준비해야 하는 전체 일정과 

'스드메'를 상담 받고 계약했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업체들에 대한 정보와 후기,

커뮤니티를 통한 회원들의 소통인 것 같다.

 

'랜선 친정'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때론 응원도 받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출석 포인트 적립이 사라진 것과

최근 포인트 사용처가 변경되었다는 것.

 

특히, 개인적으로 카페 기프티콘이

사라진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서 스드메 준비도 하고,

일부 업체에서 캐시백을 받았으며,

부케를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준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서 참고할 만한 정보를

얻기도 했으니 만족한다.

 

동행 플래너가 부담스럽거나

SNS 후기 작성을 통해서

포인트 얻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사용해봐도 좋을 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