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_ 돈버는 만보기 앱

캐시워크를 알고 사용한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다.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소소하게 돈도 벌수 있다고 해서 설치했었다.


얼마 전 만해도 안드로이드 폰 유저였던
나는 슬라이드 화면으로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었는데,

폰을 바꾼 지금은 귀찮아서,
숨겨놓고 가끔 산책을 가거나
생각날 때 들어가본다.

 

주의할 점은

걷고 나면 뜨는 보물상자의
숫자(캐시)를 클릭해야 완전히 적립이 된다.

소소하게 캐시를 버는 재미가 있는 앱이지만,
이전과 다르게 기프티콘을 교환하기 위한
캐시가 올라서 쉽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다.

2020년 현재 기준으로
별다방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은
6,068캐시를 모아야 한다;

 

그래도 최근에는 돈버는 퀴즈나 게임으로
캐시를 모으는 방법이 다양해진 것 같다.

번거롭긴 하지만 가끔씩 캐시로 구입한 기프티콘을
사용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한 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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