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안베띠 _ 예술의 전당 쌀국수

지난 3월 예술의 전당 전시회 관람 후
방문하게 된 ‘몬안베띠’

예술의 전당에서 도보로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평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테블릿으로 주문 후 얼마 안되어
식전빵 부터 나왔다.

식전빵이 나오는 쌀국수집은
처음이어서 신선했다.

인기메뉴였던 ‘로제 쌀국수’ (12,500원)
로제 국물이 약간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양지 쌀국수 (9,500원)는
간이 적당해서 맛있었다.

오징어 짜조 (3p) 6,000원

하나가 반으로 잘라서 나온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편이라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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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라서 사람이 거의 없었다.
깔끔하고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근처에 간다면 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

 

 

몬안베띠